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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리뉴얼 예정중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포스팅을 하는군요.(앍)

곧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현재 3권의 2/3 정도 쓴 상태에서 1권 원고는 콜 사인이 났고 2권 원고 수정, 마감중입니다. 2권 수정이 끝나고 3권 원고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바로 출간이 될 것 같습니다. 8월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3년만의 신작이라 무척 떨립니다.

그런고로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 지금까지 포스팅을 날리고 리뉴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을 홍보하는 작가의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자들과의 감정적인 교류를 위해 erogamous적인 내용은 포스팅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다고 얼마나 바뀌는 것이 있겠습니까만은... 일단은 그렇다는 것이지요.
그동안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책이 나오면 꼭 한권씩 구매를 강요드리고 싶습니다 :D

# by 질풍의란 | 2008/07/24 00:27 | 트랙백 | 덧글(1)
생존 신고

육지로 나왔습니다.

이사 마치고 대충 정착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신축된 새 건물입니다. 제가 처음 입주하는 공보의군요. 깨끗하고 좋습니다. 덕분에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42인치 LCD 티비 한 대와 5.1 체널 스피커를 구입했습니다. 홈씨어터가 대충 만들어지는군요. 여자만 빼고 있을 것은 다 있군요. 사진은 다음번에 찍어서 올리도록 하지요.

그동안 게임은 자제하고 소설을 썼습니다. 출간일정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매번 말마 앞서는 것 같아서 출판 전까지는 포스팅을 하지 않을 생각이기도 했습니다만 다짐 차원에서 한방.

현재 소설은 2가지 소설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하나는 1권 정도 쓴 상태에서 멈춰있고 다른 하나는 1권 반 정도를 쓰고 있는 시점입니다. 최근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어서 이 페이스라면 6~7월쯤 출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육지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소설을 쓰는데 엄청난 모티베이션이 되는군요.

2권을 어서 마감하고 츠요키스 2학기와 카오스 헤드를 플레이 하고 싶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아마 2권 마감 후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by 질풍의란 | 2008/05/21 20:12 | 트랙백 | 덧글(4)
새벽의 호위
새벽의 호위 엔딩을 봤습니다.
최근 순애물 쪽으로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았던 중에 오랜만에 재미있게 플레이 한 수작입니다.
원화도 수준급, 시나리오도 수준급입니다.
원래 누님이 아니면 격파할 의욕이 잘 일지 않는 타입인데 새벽의 호위는 캐릭터들의 성격들이 제 스트라익 존에 딱 걸려 있더군요.
아, 츠키 귀엽더군요. 네.
오랜만에 전 캐릭터 격파했습니다.

무대는 근미래의 일본.
경찰기관의 대부분이 마비되고 늘어만 가는 범죄사회.
그런 세계에서 보디가드의 육성과 명가집 아가씨들의 교육을 겸하는 렌오우학원.
그곳에서 1년간 보디가드 교육을 받은 아사기리 사이토는 개학식날 자퇴서를 제출하고 학원을 나서는 도중 납치되는 니카이도 레이카를 도와주게 되면서 그녀의 보디가드가 되는데.


니카이도 레이카.
메인 히로인입니다. 건방진 태도도 그렇고 하는 짓이 생각보다 귀엽습니다.


츠키.
중간중간의 독설이 압권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쿠라야시키 타에.
바보입니다. 그냥 바보.
보고 있으면 너무 웃깁니다.

그 외의 캐릭터들은 고만고만한 수준.
조연들도 생각보다 개성이 강하고 유쾌합니다. 제 귀에는 손의 성우가 스크라이드의 류호 성우의 목소리처럼 들리던데. 맞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카오루 루트를 조금 더 손봐서 제대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직 안 해보신 분은 한번쯤 추천해 드립니다.


ps. 바스타드 25권이 나왔습니다. 근 2년만에 발매되었군요.
주문만 넣어놨습니다만 이번권에서는 우리엘과의 싸움이 끝날지 모르겠네요. 벌써 햇수로 4년넘게 우리엘과 싸우는 중이군요. 나름 대단합니다. 천사들이 나오면서부터 퀼리티는 극상승하면서 막장스토리로 무한질주 중입니다만 어떻게 좀 안되려나요.
# by 질풍의란 | 2008/04/10 23:51 | 게임 | 트랙백 | 덧글(4)
탈출 3주전.
섬에서 탈출까지 3주가 남았습니다.
4월 22일쯤 재배치 지역이 결정될 예정이니 딱 3주가 남았네요.
아, 이제 육지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돌이켜보면 나름 여러가지 일이 있었군요.
즐거운 기억보다 별로 즐겁지 않은 기억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는 합니다만.
게임이라도 실컷 하고 나가고 싶었지만 정작 게임도 많이 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뭔가 하나 해 놓은 것도 없이 섬을 나서려고 하니 후회가 많이 듭니다.
반년간은 섬생활에 대한 반발과 보상심리로 하루종일 던파만 잡고 있었고 나머지 반년은 뭐 한 것도 없이 지나갔습니다.
아아, 던파에 쏟아 부었던 열정을 다른 곳에 좀 돌렸었더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지나간 일을 어찌할 수는 없겠죠.
그래도 나가기 전에 조금 정신을 차리고 소설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점점 글을 쓰는 감각이 돌아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분량으로는 2권 정도 쓴 것 같군요.
올해 여름중으로는 출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by 질풍의란 | 2008/04/02 20:40 | 일상 | 트랙백 | 덧글(2)
노트북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서울에 올라간 김에 용산에 들려 300기가짜리 하드 하나와 함께 노트북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나온지 1년 정도 되는 상품을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컴퓨터 가격쪽에는 그다지 지식이 없어서 많이 알아보지는 않고 적당해 보이는 가격에 적당해 보이는 사양을 구입했습니다.

무척 만족중입니다. 제 성격상 가격을 알아보고 조금이라도 손해를 본 것 같으면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서 가격은 찾아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새로운 기분, 새로운 장비를 시작으로 달려보렵니다.

어느덧 섬에 들어온지 11개월이 지났군요. 한 것은 없는데 시간만 하염없이 지나가는 듯 해서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네요. 다음달에 별일이 없다면 섬을 나가게 될 듯 합니다. 지금보다는 조금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만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뭔가 하나는 이루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속이 쓰린 밤입니다. 네.
# by 질풍의란 | 2008/03/24 23:22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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