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동안 아무 생각도 없이 놀았네요. 게임하고, 책 읽고, 자고, 놀고.
자랑입니다만 소설은 한글자도 안 썼습니다.(당당)
너무 비생산적인 인생을 살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듭니다.
2. 크로스 엣지를 시작했습니다. 하드 모드로 했는데, 초반 난이도가 상당히 즈질스럽네요. 상대방 마법사 여러명이 뒷줄에 나오면 퇴각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전멸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노미스 클리어를 노리던 초반에는 리셋 좀 많이 눌렀네요.
스토리는 한눈에 보기에도 별 거 없어 보이는데, 재미있는 장면은 많은 편입니다. 디스가이아, 마나케미아, 마리의 아뜨리에 쪽 캐릭터들이 굉장히 재미있네요.
그러던 도중 문득 원작 생각이 나서 옛날에 조금 손을 댔던 알토네리코 1편을 다시 꺼냈습니다. 20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전에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 다시 처음부터... 하다 보니 은근히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미샤파 입니다.
3. 말뿐이 아니라 진짜로 신작 집필을 시작합니다.
아직 어떤 글을 쓸지 결정을 하지 못해서 생각하고 있는 글 2개를 동시에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잘 써지고 괜찮은 글을 밀고 나가려고 합니다. 어쨌든 백제에서 왔수다는 아닙니다.
4. 7월은 인간답게 살고 싶네요.
# by 질풍의란 | 2009/07/03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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